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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개콘' 유민상 "달걀 대란, 김민경 탓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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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민상이 달걀 대란이 김민경 탓이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사랑이 LARGE’에서는 김민경과 유민상이 남다른 족발을 선보였다.

유민상은 김민경에게 부활절 달걀 네가 다 먹은 것 아니냐 말했고, 달걀 대란도 너 때문이란 얘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김민경에게 족발을 시키라고 했고, 김민경은 족발 ‘대’ 사이즈를 가리켰다. 종업원은 ‘대’사이즈를 준비하겠다 했지만, 김민경은 스티커를 떼내더니 “’대’가 아니라 ‘다’ 달라”고 요구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대형 족발이 등장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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