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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인트1분]'캔디2' 어리바리 백성현, 박은빈에 정체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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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은빈이 캔디가 백성현임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정대만의 정체를 안 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벚꽃을 보러 정대만 백성현은 KTX를 탔고, 빨간머리 앤 박은빈에게 기차 밖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그 때 창문에 백성현의 얼굴이 비쳐졌고, 박은빈은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놀라는 백성현에게 박은빈은 “오빠가 아까 오빠 입으로 이름을 말했다”며 웃었다.

백성현은 “내가 내 이름을 말했다고?”라며 경악했고, 박은빈은 맞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실 백성현이 통화 도중 자신이 들었던 조언을 재연하면서 “성현아”라고 본인의 이름을 말했던 것.

백성현은 여기 계신 모든 분(제작진)들이 굉장히 자신을 한심하게 보고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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