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귓속말 이보영, 남편 외조 세삼 주목

[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 한참 열연 중인 이보영의 남편 지성의 외조가 세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SBS 드라마 '귓속말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 것.

화면 속에서 지성은 아내 이보영이 촬영장을 찾았다. 이보영이 지성에게 "오빠, 우리 감독님이 여기서 특별 출연하고 가래"라며 농담을 던지자 지성은 이에 "어디에 있으면 되느냐"며 아내의 일을 능청을 떨었다.

이를 통해 꼭 한번은 지성이 깜짝 출연도 할 법하다는 기대를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화 오후 10:00에 만날 수 있다.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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