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18회는 전국 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4.2%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아버지가 이상해'는 주말극 부동의 1위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3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가 이미도를 만나 정소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7%를,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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