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삼성 라이온즈 |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삼성은 28일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 온 김종훈 코치가 1군 타격코치, 퓨처스팀에서 2군 수비를 담당해 온 박진만 코치가 1군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신동주 타격코치와 이윤효 수비코치가 퓨처스팀을 지도한다.
삼성은 현재 3승 18패 2무의 처참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9일 잠실 두산전부터 전날 광주 KIA전까지 7연패를 당했다.
팀 타율에서 0.249에 머물러 있고, 실책도 16개로 적지 않다.
1군 내에서도 보직이 바뀐다.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를 맡는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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