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은 “김세정이 오는 4월 29일과 5월 6일에 걸쳐 2주간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세정은 첫 녹화부터 ‘배틀트립’ MC들과 완벽 호흡을 보였다. 김세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상대 팀 이휘재를 깨알 저격하는가 하면, 같은 팀 성시경과 깜찍한 구호를 맞추기도 했다. 이에 성시경은 “다른 사람과 같은 팀은 안 돼”라며 김세정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김세정이 ‘배틀트립’ 스페셜 MC로 나섰다. © News1star / KBS2 ‘배틀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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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이날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MC로 활약했다. 김세정은 특유의 통통 튀는 상큼함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지난 대구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 먹은 게 아직도 안 빠졌다”며 털털한 매력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배틀트립’ 제작진 측은 “김세정이 스페셜 MC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세정은 이휘재-김숙-성시경과 첫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틀트립’에 완벽 적응했다. MC계 샛별다운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배틀트립’을 들었다 놨다 한 김세정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40분 방송.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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