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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김과장이 뜬다” 남궁민, ‘개콘’ 900회 특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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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궁민 © News1star /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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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과장이 ‘개콘’에 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궁민은 ‘개그콘서트’에서도 김과장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안방을 웃게 했던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과장’ 종영 이후 남궁민은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과장’에 보내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가 하면 ‘해피투게더’에도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춘 이준호와 함께 출연한다.

한편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을 선택했다. '조작'은 사회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로, 남궁민은 극 중 사고뭉치 기자 한무영 역을 맡았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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