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은 지난 14일 동아TV 브이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멤버들은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캠페인에 수익금을 기부했다.
스쿨미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여아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이 방송 수익금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News1star / 스타로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븐어클락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그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멤버들 역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를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아동 권리보호에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 할 수 있게 돼 더욱더 감사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쿨미 캠페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첫 미니 앨범 ‘Butterfly Effec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un111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