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비, 5월 2일 컴백…컴백 공연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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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타이거JK가 설립한 굿라이프크루 소속 래퍼 슈퍼비가 출격한다.

슈퍼비는 기존의 트랩 스타일을 벗어나서 봄기운을 가득 담은 여섯 곡 이 수록된 미니앨범 'HOW TO BE A HAPPY BOY'를 오는 5월 2일 정오에 발표한다.

이번 미니 앨범 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인 팔로알토와 같은 굿라이프크루 소속의 myunDo(면도),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고등래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DooYoung(최서현), 기리보이가 속해 있는 우주비행 크루 소속 뮤지션 OLNL(오르내림)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슈퍼비의 소속사 굿라이프크루 측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 오후 6시에 홍대 롤링홀 에서 새로 발매 하는 미니앨범을 기념하는 특별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티켓은 추가 오픈 분량까지 이미 매진되었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슈퍼비 본인의 뜻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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