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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보검·아이린 재회한다…'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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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KBS는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 아이린이 MC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박보검,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KBS2 '뮤직뱅크'에서 1년 간 호흡을 맞추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의 '뮤직뱅크' 하차 소식에는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이후 각자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달리던 두 사람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뮤직뱅크'에서 뭉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1

박보검 아이린이 '뮤직뱅크'에서 다시 만난다. © News1star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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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참여하며 8월 말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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