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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발칙한동거’ 용형, 전소민이 싸준 쌈에 당황 “수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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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발칙한동거'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용감한형제가 전소민이 건넨 쌈을 먹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MBC ‘발칙한동거 스페셜’에선 용감한형제와 전소민, 양세찬이 한집에 살게 되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용감한형제의 럭셔리 하우스에 입성한 전소민과 양세찬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깨방정을 떨었다. 이어 용형이 장을 보러 간 사이에 집주인처럼 럭셔리한 집을 배경으로 포즈를 마음껏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깐깐한 듯 보였던 용형은 반전매력을 보였다. 두 사람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고 푸짐한 상을 차렸다.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을 보며 용형은 흐뭇하게 아빠미소를 지으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전소민은 자신들이 먹을 고기를 굽느라 바쁜 용형을 위해 직접 쌈을 싸서 그에게 건넸다. 이에 용형은 당황했지만 결국 전소민이 준 쌈을 받아먹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세 사람은 미니 볼링 게임을 하며 한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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