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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해투` 김병옥부터 전석호까지…心스틸러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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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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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 심(心)스틸러 특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마음을 훔친 배우들’로 김병옥, 장영남, 전혜빈, 이시언,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했다.

악역 전문 배우로 소개된 김병옥은 “대사 한 번 해 달라”는 요청에 특유의 톤으로 대사를 읊었다. 김병옥의 연기에 MC들은 “별 거 아닌 대사인데도 뭔가 섬뜩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믿고 보는 여배우’ 장영남이 소개됐다. 조세호는 “영화관 가서 뭐볼지 고민되면 장영남 나오는 영화 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소개해 장영남을 흡족케 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전혜빈은 “제가 철이 좀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옛날이랑 달리 요새는 다가가기가 겸연쩍다”며 어색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떠오르는 엔딩요정’ 이시언의 활약도 소개됐다. 이시언은 “대사가 한 마디여도 출연료는 똑같나요?”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감탄하자 유재석은 “박명수씨랑 똑같은 거잖아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태인호와 전석호도 ‘명품 신스틸러’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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