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황금주머니' 지수원, 친딸 류효영 웨딩드레스 입혀 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황금주머니' 방송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황금주머니'의 지수원이 친딸 류효영을 챙겼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5회에서 설화(류효영)은 금세나(백서이) 촬영현장에 함께 하게 됐다. 그러나 스튜디오를 찾지 못했고, 이에 모난설(지수원)이 장소를 섭외해 줬다.

모난설은 설화에게 "너도 한 번 입어보라"고 권했고 성화에 이기지 못해 류효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어 모난설은 "너무 예쁘네요"라며 감격했고, 이에 점원은 "어머니와 따님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말해 모난설을 감격케 했다.

한편 한석훈(김지한)은 세나에게 설화의 사진을 받고 놀랐다. 이에는 난설이 설화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감격하는 모습이 함께 찍혔기 때문. 난설이 설화의 친모임을 알고 있는 석훈은 바로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