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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노홍철 라디오 3주간 휴식…배우 박건형 등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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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FM4U(91.9㎒)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DJ 노홍철이 개인 휴가로 3주간 쉬고, '스페셜 DJ'들이 그의 빈자리를 채운다.

제작진은 27일 "배우 박건형이 지난 26일부터 노홍철 대신 진행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책임진다"며 "5월 1∼2일은 슈퍼주니어 신동, 3∼5일은 개그맨 윤정수, 6∼7일은 가수 홍대광, 8∼10일은 배우 오만석, 11∼17일은 방송인 조우종이 DJ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되며, 라디오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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