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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소영 아나, 결혼 소감 “사회·타인,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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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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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2017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 사회를 맡았다.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을 앞둔 그는 “따뜻한 말씀을 많이 들어 훈훈한 시간”이라며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웃고 행복한 사랑 뿐만 아니라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타인의 인생, 사회에 가지는 관심과 사랑이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하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휴먼다큐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 12주년을 맞은 MBC 대표 다큐멘터리다. ‘사랑’을 주제로 한다. 올해는 ‘나의 이름은 신성혁’ 편이 오는 5월8일과 5월15일 밤 11시10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어 ‘두 엄마 이야기’, ‘성준이와 산소통’ 편이 오는 5월22일과 5월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30일 서울 모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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