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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터널' 윤현민, 스태프 위해 야식차 대접… 팀워크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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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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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터널' 윤현민의 '현장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야식타임이 포착됐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재발견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고 있는 윤현민이 강행군을 달리고 있는 터널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차를 대접하며 응원에 나섰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현민의 야식차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 날의 야식메뉴인 각종 분식과 함께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터널' 팀은 바쁜 일정 탓에 자정이 넘어 주어진 30분의 반짝 야식타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다는 후문.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확실한 온오프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이내 열연, 열촬을 이어갔다고.

이전에도 몇 차례 현장에 밥차, 야식 등 응원의 선물을 전하며 스태프, 선후배 동료 연기자들을 독려해 온 윤현민의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엿보이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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