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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배정남X조우진 활약에…'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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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모델 배정남, 배우 조우진, 김혜은, 김성균의 활약으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6.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5.9%)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배정남의 활약이 눈부셨다.


배정남은 8년 전 방송인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 비화를 전하거나 강도를 때려 잡았던 일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거침 없는 단어 선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를, KBS2 '추적 60분'은 2.3%를 각각 나타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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