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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체발광’본부장 김동욱 ‘갑질’시작, 하석진과 살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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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자체발광오피스'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신임본부장으로 온 김동욱과 하석진이 살벌한 신경전을 펼쳤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오피스’에선 서현(김동욱)과 서우진(하석진)의 대립이 펼쳐졌다.

신임본부장으로 온 사주아들 서현. 이에 우진은 갑자기 예고없이 등장한 그의 모습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서현은 자신이 신임본부장으로 온데는 서우진의 공이 컸다고 말했다. 서우진이 누구 라인에 서는 것 딱 질색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그럼 내 결제라인에 넣으면 되겠더라. 그런 쉬운 방법이 있었더라.”며 “은호원씨 통해서 주신 선물은 잘 받았다. 호원씨 통해서 협박이라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우진은 인턴의 정규직 전환심사에서 본부장 평가가 절대적이게 바뀐 것에 대해 항의했다. 이에 서현은 자신이 고용주인데 그런 일 하나 못하겠느냐고 말했고 우진은 “전에 말했다시피 저희 고용주는 하우라인이죠.”라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어 우진이 새 심사기준안을 내겠다고 말하자 “그럴거 없다. 내가 그쪽 기준에 따라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서부장.”이라고 신경전을 펼치며 우진을 자극했다.

그런가운데 서현이 팀 통폐합을 계획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파란을 예고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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