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선미경 기자] '살림남' 정원관이 7살 연상의 장모와 외출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정원관 가족이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은 장모의 방문에 함께 외출하자고 먼저 제안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평소 아내가 아이와 외출에 대해 이야기해도 "놀이터"이야기만 했던 것. 아내는 정원관의 모습이 놀라 웃음을 줬다.
정원관 가족은 이천 돼지 박물관을 찾았다. 특히 목적지로 가던 중 정원관은 차에 지갑을 두고 내려 장모에게 돈을 빌려 간식을 사고, 심신의 CD를 선물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소방차의 CD는 완판됐다는 말에 뿌듯해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