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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예서의 '절친들'이자 밴드 멤버들이 폭로전에 나섰다.
26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박정현X예서 잠금해제 라이브'가 생중계 된 가운데 '키맨' 박정현은 "평소에도 예서의 목소리가 이렇게 예쁘냐"며 밴드 멤버들에게 물었다.
'절친' 겸 밴드 멤버들은 "방탈출 게임을 같이 하는데 예서가 답답한 나머지 중저음으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더라"며 "뭔가 잘 안 풀릴 때 멘붕이 된다. 그게 무섭다. 그리고 욕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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