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kt 박경수, 최금강 상대 선제 솔로포…시즌 4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익래 기자] kt의 '캡틴' 박경수가 시즌 4호 대포를 가동했다.

박경수는 26일 창원 마산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전에 3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박경수는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박경수는 최금강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앞선 두 타자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던 최금강은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고 고개를 숙였다.

kt는 선취점을 뽑아내며 1회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ing@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