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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비정상회담' 측 "리차드 막스, 5월2일 녹화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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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리차드 막스 트위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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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국 가수 리차드 막스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리차드 막스가 오는 5월2일 예정된 녹화에 참여한다"며 "오는 5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차드 막스는 오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리차드 막스의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1995년과 지난 2016년에 이어 3번째. 내한 공연에 이어 '비정상회담'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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