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썰전’·‘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공동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썰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4월 조사에서 JTBC 이슈리뷰 토크쇼 ‘썰전’이 8.5%의 선호도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무한도전’ 역시 8.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와 ‘한끼줍쇼’는 4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뭉쳐야 뜬다’는 1.3% 선호도로 15위에 ‘한끼줍쇼’는 1.2% 선호도로 18위에 올랐다. ‘아는 형님’은 3.9% 선호도로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MBC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