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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무도-썰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 1위.. '한끼줍쇼'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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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 News1star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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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썰전’과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4월 조사에서 JTBC 이슈리뷰 토크쇼 ‘썰전’이 8.5%의 선호도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MBC ‘무한도전’ 역시 8.7%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와 ‘한끼줍쇼’는 4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뭉쳐야 뜬다’는 1.3% 선호도로 15위에 ‘한끼줍쇼’는 1.2% 선호도로 18위에 올랐다. ‘아는 형님’은 3.9% 선호도로 6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한국갤럽 자체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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