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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Oh!쎈 레터] "절대 아냐"..김수현에 정준영까지, LTE급 열애 부인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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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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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정말 아니기에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누리꾼들이 최초 보도를 클릭하기 전 이미 해명 기사가 나온 일도 많았다. 일단 부인하고 보자는 게 아닌 사실무근이기에 자신 있게 내놓는 해명이었다. LTE급 열애설 부인은 곧 해프닝으로 끝나곤 했다.

26일 오후 배우 정혜성과 B1A4 공찬의 뜬금포 열애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극비리에 아무도 모르게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였는데 기사가 뜨자마자 양측은 즉각 OSEN에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절대 아니다"라는 강한 어조는 보너스였다.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도 열애설 보도 직후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특히 지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정준영과 사귈 확률은 0%"라고 잘라 말하기도. 결국 이들의 열애설은 무리를 이룬 친구들끼리 어울려 지내다가 벌어진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지난해 7월에는 연달아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에릭과 서현진이 그 중 한 커플이었는데 당시에도 양측은 보도 이후 즉각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에릭의 연인은 서현진이 아닌 그때도 지금 나혜미다.

이들 외에도 김수현과 안소희는 중국발 열애 보도에 즉각 반응하며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티파니와 그레이도 스캔들을 초고속으로 부인했고 유연석과 김지원도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어서 과거 열애설을 빠르게 잠재웠던 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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