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이라이트 윤두준X손동운, '배틀트립' 라오스로 떠난다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이 '배틀트립' 촬영 차 라오스로 출국한다.

2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두준 손동운은 오는 27일 KBS2 '배틀트립' 촬영 차 출국한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 프로그램.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 있는 여행 정보와 여러 가지 팁까지 가르쳐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손동운은 하이라이트 막내로 형들에게 예쁨 받는 인물. 그런 손동운과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먹방(먹는 방송)'으로 유명한 윤두준이 함께 라오스로 떠나는 만큼 어떤 여행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윤두준 손동운은 최근에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출연 프로그램에 지원 사격하긴 했지만, 단 둘이 떠나는 건 처음이다.

한편 윤두준 손동운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6월 2~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