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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남사친' 역할 톡톡…삼각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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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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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재영이 설레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그려 여심을 자극했다.

김재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에서 이유미(송지은 분)의 둘도 없는 '절친' 정현태로 분해 다정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현태는 차진욱(성훈 분)과 관계로 힘들어하는 이유미의 기분을 풀어줬다. 오토바이를 태워주고, 다정한 말을 건네는 등 남사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정현태와 이유미는 근처 공원에서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에게 유명 작가인 정현태를 알아보고 팬이 접근하자 정현태는 "지금 데이트 중이다. 지금 그쪽 때문에 방해된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너 나 팔지 말랬지? 잘해보지"라고 했고, 정현태는 "네가 더 예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정현태는 차진욱과 언쟁을 펼치는 이유미의 편을 들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진욱과 이유미가 싸우는 중 정현태는 이유미의 어깨를 감싸며 등장했다. "그만 좀 하시죠"라는 정현태의 호통에 차진욱은 "뭐냐"고 물었고, 세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김재영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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