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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이리시어퍼컷' 보라, 말단 저승사자 역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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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보라의 저승 수난기가 시작됐다.

지난 25일 공개된 네이버 TV 텔레시네(웹무비) '아이리시어퍼컷'(극본 진한새/연출 송지원) 3회에서는 저승사자 도해나(보라 분)와연옥으로 떨어진 우시형(김지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말단 저승사자인 해나는 블랙슈트에 한 손에 글러브를 끼고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해나는 도망가려는 시형을 보고 당황해 빠른 속도로 뒤쫓아 강한 펀치를 날렸다.

뉴스1

보라가 웹무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등장했다. © News1star / '아이리시어퍼컷' 3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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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망을 가는 시형을 빠르게 붙잡아 손을 결박했지만 시형은 이승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소리쳤다. 시형의 기억이 제대로 삭제되지 않자 해나와 그의 상사 김진경 차사(김미경 분)는 당황했다. 해나는 김차사에게 이에 대해 변명을 했지만 결국 직무해제를 당했다.

해나는 이승의 기억을 다 삭제하지 못한 시형을 임시 숙소에 혼자 둘 수 없어 그를 하루 동안 감시했다. 직무해제로 백수가 된 해나는 펑펑 울며 시형을 자신의 가게 아이리시어퍼컷으로 데려갔다.

보라는 '아이리시어퍼컷'에서 밝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저승사자라는 색다른 역할로 앞으로 저승에서 펼쳐질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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