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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먹거리 X파일’, 폐지 아닌 개편… 이연복·강레오 M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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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먹거리 X파일’이 변신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26일 이데일리에 “개편을 맞아 ‘먹거리 X파일’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연복, 강레오 셰프를 MC로 건강한 식재료를 정직하게 생산하는 분들을 찾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폐지가 아니라 개편”이라고 강조했다.

채널A는 개편과 관련해 ‘먹거리 X파일’의 프로그램을 제목을 바꾸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으로 확정되는 대로 알릴 계획이다.

‘먹거리 X파일’은 소비자가 잘 모르고 있던 ‘먹거리’에 대한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문화를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최근 대만 카스테라 등을 소재로 방송했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히는 등 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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