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봄비'가 내린다...26일 티저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보아(BoA)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의 신곡 ‘봄비(Spring Rain)’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SM스테이션 시즌2의 다섯 번째 신곡 ‘봄비’ 티저 영상이 오늘(26일) 오후 6시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다채롭고 세련된 분위기의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팝스타 비욘세(Beyonce), 힙합 뮤지션 에이셉 라키(ASAP Rocky), DJ 디플로(Dipl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감독 쇼미 패트워리(Shomi Patwary)가 연출을 맡았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신곡 ‘봄비 (Spring Rain)’는 보아와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과 증오(Love&Hate)’라는 극단적인 감정과 방황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PB R&B 장르의 곡인만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아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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