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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도깨비’, VOD 매출도 역대 최고…한드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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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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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도깨비’가 한국 드라마 역사를 다시 썼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는 140억 원의 VOD 매출을 올렸다. 총 16부작으로 1회당 9억 원 미만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종전 VOD 매출 최고 기록은 tvN ‘응답하라 1988’과 KBS2 ‘태양의 후예’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88’이 회당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총 수익은 70억 원에 달한다. ‘태양의 후예’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공유 분)와 도깨비 신부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지은탁(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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