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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 여자의 바다' 한유이-김주영, 결혼 준비 박차…오승아 '복통 호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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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가 김주영 없이도 꿋꿋하게 일을 해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정세영(한유이 분)과 최정욱(김주영 분)이 결혼 준비를 하고 윤수인(오승아 분)는 계약건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숙희(이칸희 분)는 "최 서방은 처가 잘 만나서 호강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세영은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고마워하잖아. 엄마 너무 고마워"라고 좋아했다.



홍숙희는 "동생도 취업 시켜줘, 처갓집 방도 꾸며줘, 집에 전화기도 놔줘, 얼마나 행복하겠니"라고 자랑했고, 이에 정세영은 "엄마 그런데 정욱 씨한테는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줘. 기분 좋진 않을 거 같아"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수인은 김선우(최성재 분)와 공장 계약건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때 우연히 윤수인은 길에서 엄마를 잃은 아이를 발견했고, 그를 파출소에 데려다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윤수인은 아이 엄마가 올 때까지 김선우와 기다렸고 이 모습을 지켜본 공장 사장은 두 사람을 기특해했다.


이에 공장 계약건을 흔쾌히 승낙했고, 윤수인과 김선우는 매우 기뻐했다. 회사로 돌아와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 윤수인은 기뻐하는 것도 잠시 복통을 호소해 모두를 놀래켰다.



한편, KBS2 아침드라마 'TV 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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