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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선행으로 선일봉제공장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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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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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오승아의 선행이 위기의 선일봉제공장을 구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오승아) 김선우(최성재)는 새로운 거래처를 뚫기 위해 나섰다.

선일봉제공장 거래처는 뚝 끊겼고 기존 거래처와 다시 거래하려 했지만, 윤수인 김선우는 퇴짜 맞았다. 이에 둘째 날부터는 새로운 거래처를 뚫으려 애썼다.

다섯 번째 퇴짜를 맞고 나오던 윤수인은 혼자 우는 꼬마를 발견했다. 경찰서에 맡기고 가려 했지만, 아이는 혼자 두고 가지 말라 말했다. 이에 윤수인은 아이를 찾으러 어른이 오기까지 기다렸다. 아이 할머니가 오자 윤수인은 품에 안기고 돌아섰다.

아이를 돌려 보내고 다음 목적지 공장에 간 윤수인 김선우. 거래하기 싫다는 말에 일어섰던 순간, 구해준 아이와 할머니가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 거래를 거절당했었지만, 아이를 구해준 대가로 다시 대화를 나누고 계약을 완료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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