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고은미, ‘복단지’ 확정…출산 후 첫 작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은미가 MBC 새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한다.

고은미 측은 26일 오전 “고은미가 약 2년 만에 이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은미는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고은미는 극중 도도한 매력을 가진 재벌가 딸 란영 역을 맡았다. 질투의 화신으로 극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인물이다.

고은미는 지난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 후 MBC ‘그래도 좋아’, SBS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등에 출연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방영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 15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