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컴백이 임박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30일 신곡을 발매하는 스텔라장은 지난해 10월 EP 음반 ‘컬러스(Colors)’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게 된다.
영상 속 스텔라장은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한 채 증명사진을 찍고 있다. 마치 취업준비생 같은 모습.
이 같은 영상과 함께 트랙리스트도 공개됐다. 타이틀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비롯해 '월요병가' '빨간날' 'Departure'가 담긴 이번 앨범은 스텔라장이 홀로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스텔라장은 음악씬에서 이미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컬러스’는 솔직한 가사와 독특한 음색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스텔라장은 지난 3월에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불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에 능숙한 그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페퍼톤스와 즉석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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