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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양익준·권민중, '불청' 新 커플 되나요? (ft. 새 친구 김수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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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불타는 청춘' 양익준과 권민중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그맨 김수용은 깜짝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제를 방문한 멤버들은 레이싱을 즐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는 김광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멤버들 간의 레이스 대결도 펼쳐졌다. 강문영, 김광규, 권민중, 구본승이 순위권에 오른 가운데 강문영은 3분 10초의 기록을 세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이 인제 숙소로 떠난 가운데 동갑내기 이날 처음 만난 양익준과 권민중은 장보기에 나섰다.


처음엔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동갑내기 두 사람은 말이 잘 통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


특히 권민중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양익준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잘 맞으며 금세 말까지 놓는 사이가 됐다.


양익준은 권민중에게 "업어 주겠다"고 제안했고, 권민중은 "나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며 양익준의 등에 업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방송 말미에 김수용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메이크업 좀 받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싱글 아니고, 유부남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수용은 "도균이형도 볼 겸 해서 찾았다"고 말했다. 김수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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