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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귓속말' 권율, 父 김홍파 죽음에 눈물…김갑수 복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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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귓속말' 권율이 김갑수에게 복수를 선언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강유택(김홍파 분)의 죽음에 슬픔에 잠기지만 최일환(김갑수 분) 앞에서 감정을 숨기는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정일은 아버지 강유택의 죽음이 최일환의 손에서 이뤄졌다는 걸 알고 슬픔에 잠겼다. 하지만 복수를 위해 최일환 앞에선 철저히 포커 페이스를 유지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최일환을 만난 강정일은 "아버지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대표님께 진 빚이 있다고. 저한테 대신 갚아달라고"라며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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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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