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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보영이 기절했다.
25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영주가 유택이 죽은 현장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는 유택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그때 정일이 유택에게 전화를 걸고, 영주가 전화를 받으려 할때 태곤이 나타나 영주의 머리를 쳐 기절시켰다.
태곤은 영주의 처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정일은 아버지가 전화를 안받자 뭔가 불안한 예감을 느꼈다.
/ bonbon@osen.co.kr
[사진] '귓속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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