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의혹 물꼬 튼 네티즌수사대 "흔들린 하반신 사진에서 같은 옷 포착"

ⓒ 이성경·남주혁 인스타그램

ⓒ 이성경ㆍ남주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동민 인턴기자] 이성경 남주혁 열애설과 관련해 앞서 퍼졌던 두 사람의 데이트 의혹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지난 16일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을 찾은 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돌연 삭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의 하반신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에 등장한 상의가 남주혁이 입었던 셔츠와 비슷한 패턴이라는 정황을 감지해 두 사람의 데이트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24일 텐아시아는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져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이성경과 남주혁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 의혹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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