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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운우리새끼' 한영, 김건모에 "매력 많이 느꼈다" 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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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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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가수 한영과 김건모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한영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흥국의 초대로 김건모 집에 방문했다.

이날 "저 어때요"라고 묻는 김건모의 질문에 한영은 "예전에는 어렵게만 느꼈다. 하지만 '미우새' 보면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라며 김건모를 향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건모와 한영이 추후 약속을 잡으며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건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한영은 지난해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변화한 결혼관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영은 "결혼에 관심이 없었고 결혼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했었다"라며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일을 못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아 이제 하고 싶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굳이 결혼할 사람을 찾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 다가왔을 때 선을 긋지는 않는다"라고 열린 결혼관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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