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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이상해’ 이준, 근황 공개…벚나무 아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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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근황을 전했다. /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근황을 전했다.

이준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에는 그런 그의 옆모습이 담겨 있어 일상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준은 현재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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