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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운우리새끼' 한영, 40살이라 믿기 힘든 동안 "김건모와 11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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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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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와 한영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김흥국 솔비 한영이 김흥국 생일 겸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날 한영은 자신의 옆에 앉은 김건모에 "앉은 키도 내가 조금 큰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영은 "나 데뷔했을 때 (김)건모 오빠가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는 "나는 키 큰 애들이 그렇게 귀엽다"며 이상형을 고백했고 한영은 "혹시 나도 후보에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건모는 한영에게 나이를 물었고 한영은 "올해 마흔이다"고 답해 40살 같지 않은 동안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건모는 "우리 11살 차이다"고 말했고 한영과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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