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미우새' 이상민 母 "70대도 사랑있다"…신동엽 아버지 추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이상민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70대도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신동엽이 자신의 아버지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 어머니의 "70대는 여자 아니다. 할머니지 뭐"라는 말에 이상민 어머니가 발끈하며 "70대가 뭐 어떻냐. 70대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저희 아버지가 35년생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 또한 "아버님이 키도 크시고 멋있으시다"며 거들었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 물었고 83세라는 말에 "그럼 딱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이상민 어머니는 "그런 재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주있으면 하지. 하지만 그럴 여력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hs1004@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