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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런닝맨' 유재석, "진짜 특이한 애다. 보고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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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런닝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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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의 엉뚱한 행동에 유재석이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각각 오사카, 타이베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은 오사카팀을 이루고 공항으로 향했다가 비즈니스석이 예약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비즈니스석을 처음 타본다는 전소민은 신기하다며 "음식도 달라요? 맥주 마셔도 돼요?"라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일본에 도착한 전소민은 혼자서 길을 찾는가 하면 지나가던 일본인에게 영어에 이어 한국말로 길을 묻는 등 엉뚱한 행동을 보여 함께 간 멤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전소민 어디 갔어? 오사카와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전소민 어디갔냐네"라고 말하며 전소민을 찾느라 정신이 없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쟤 진짜 특이한 애다. 내가 2주 안으로 보고서 쓴다"고 말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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