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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신소미 대체 누구?…미코 출신·박근혜 내곡동 자택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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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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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의 전 거주자로 밝혀진 배우 신소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소미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에 선발되며 얼굴을 알렸다.

신소미는 1995년 과자 ‘제크’ CF를 통해 연예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1996년엔 박선영, 김태우 등과 KBS 슈퍼탤런트 18기로 본격 데뷔했다.

이어 MBC '매일 그대와', SBS '소풍가는 여자', SBS '사랑하고 싶다', KBS '아내와 여자', KBS '드라마 스페셜-아빠가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신소미의 가장 최근 출연작은 2015년 영화 '위선자들'이다. 여기서 신소미는 작가 유인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집을 매각하고 다음 주말쯤 내곡동으로 이사한다고 발표했다. 박 전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인 내곡동 주택은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전해졌다.

이 주택의 전 주인은 이달 19일까지 거주한 뒤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곡동 집을 떠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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