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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맨투맨’ 박성웅, 박해진 덕에 실검 1위…톱스타·중2병 공통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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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맨투맨’ 박성웅이 박해진 덕에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 사진=JTBC ‘맨투맨’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맨투맨’ 박성웅이 박해진 덕에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22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는 여운광(박성웅)이 지하철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설우(박해진)는 도로에 차가 꽉 막혀서 이동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여운광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다.

김설우가 “촬영장 도착까지 37분, 콜타임 8분 전 도착입니다”라고 말하자 여운광은 김설우의 선글라스를 뺏어 쓰며 “미쳤어? 사람들 다 알아보잖아. 내가 어떻게 지하철을 타?”라고 따졌다.

하지만 주변에서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자 여운광은 김설우의 선글라스를 돌려줬다.

김설우는 여운광을 홀로 두고 반대쪽으로 가서 섰고 여운광이 “너 지금 뭐하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그제 서야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너도나도 모여서 둘러섰다.

여운광은 팬들과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며 팬서비스를 과시했고 여운광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기뻐했다.

김설우는 “여배우 세 번째 프로파일링.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은 중2병. 알아보는 것도 싫고 몰라주는 것도 싫은 톱스타와 중2병에게 공통적인 처방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열광의 댓글”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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