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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아는형님’ 채정안, 베를린댄스로 시선 압도 “땅이랑 붙어야 엣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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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는형님’ 채정안이 베를린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아는형님’ 채정안이 베를린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채정안과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입학신청서에 장점을 ‘베를린 댄스’라고 기입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실제로 베를린에서 온 언니가 있다”며 “나는 늦게 클럽에 빠졌는데 가면 언니가 어디서든 눈에 띈다”고 베를린 댄스를 소개했다.

이어 “그 언니의 춤을 보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흡수가 돼서 베를린 댄스가 나오더라”며 “어떤 음악에 맞춰서 나는 베를린화 시켜서 춤을 출 줄 안다”고 자신했다.

채정안은 음악이 나오자 긴팔과 다리를 이용해 무심한 듯 시크한 동작을 선보였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서장훈이 “이게 베를린에서 온 거냐? 우리 동네 아저씨들 술 드시고 추는 춤 아니냐?”라고 묻자 채정안은 “그 언니가 베를린에서 왔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각도나 규칙이 있는 거냐”고 질문했고 채정안은 “내려갈수록 좋다. 땅이랑 많이 붙어야 엣지가 있다”고 동작과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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