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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3일 오전 1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FA컵 준결승에서 윌리안에게 멀티 골과 아자르, 네마냐 마티치의 골로 토트넘을 4-2로 꺾었다.
후반 16분 교체 출전하면서 그라운드를 밟은 아자르는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줬다. 그라운드에 들어선지 약 20분 동안 1골과 1개의 도움을 만들어내면서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0분 중거리 슛으로 직접 골망을 가른 아자르는 불과 5분 뒤, 뛰어난 발재간으로 토트넘의 공간을 흔들며 마티치의 득점을 도왔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첼시의 승리에 기여한 아자르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이날 멀티 골을 터뜨린 윌리안 역시 7.8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평점 8점이 주어졌다.
첼시를 상대로 68분 동안 활약한 손흥민은 평점 6.3점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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