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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리텔' 혜리X유라, 전반전 1위…김기수 2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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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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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혜리와 유라가 전반전 1위에 오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수와 박준형, 혜리와 유라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구라는 "축하한다. 뱃속에 아기는 잘 있냐"라며 안부를 물었고, 박준형은 "한 달 있으면 뺌하고 태어난다"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방송) 세 시간 할 수 있겠냐"라며 걱정했고, 박준형은 "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기를 못 낳는다. 난 반 백살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와 유라는 방탈출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위해 역대 최고 제작비로 세트를 만들었고, 유라는 "역대 최고 제작비로 제작진 분들께서 신경을 써서 제작해주셨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세트 제작비가 사천만원이 들었다고 밝혔고, 유라 "진짜 사천만원이 들었냐"라며 당황했다. 혜리는 "활동 때문에 최근에는 잘 못 갔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또 김기수는 젠더리스 메이크업에 대해 설명했고, 작가와 함께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법률을 콘텐츠로 준비했고, 박지훈 변호사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김구라는 유책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홍상수와 김민희의 경우 홍상수 감독이 이혼을 요청한 거다. 안 해주는 거 아니냐"라며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혜리와 유라가 1위를 차지했고, 김기수가 2위에 올랐다. 3위 박준형, 4위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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