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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맨투맨' 뛰는 박성웅 위에 나는 박해진, 첫 출근부터 폭발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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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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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박해진이 남다른 방법으로 박성웅을 깨웠다.

22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는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첫 출근한 김설우(박해진)가 그를 깨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운광과 차도하(김미정)은 김설우를 그만두게 하기 위한 계략을 꾸몄다. 그 계략이 첫 번째는 아침잠 많은 운광을 깨우는 미션. 운광은 자신을 깨우러 나타난 설우에게 "오늘 찍는 장면이 죽는 장면이다. 감정 잡는 중이니 방해하지 마라"며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설우는 급조 폭탄을 만들어 운광 옆에 가져다 놨다. 설우는 "정각이 지나고 20초내로 누르지 않으면 폭발한다"고 경고했고, 운광은 "무슨 경호원이 폭발물을 만드냐. 안 속는다"고 했지만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알람을 껐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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